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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의 역대급 성공을 만들어준 환상의 포켓몬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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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자오랏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00회 작성일 19-06-21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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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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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발매해온 게임들이 하나씩 역사의 뒤안길로 가고 있을 때 포켓몬스터는 아직도 본가 게임은 기본 1000만장은 팔고 있어 현역 게임들을 뛰어넘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하지만 제작진 입장에서는 이 정도 판매량에 별로 만족을 못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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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전 세계 30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가진 레드/그린/블루 버전의 기록을 아직도 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최초의 포켓몬스터 게임은 현재까지도 절대 깨지지 않는 기록을 갖고 있는데요, 하지만 포켓몬스터가 처음 발매됐을 때는 이 정도로 인기를 끌지 못했다고 합니다.

 

 

1996년 실제로 발매 당시에는 주간 판매량 TOP10에도 겨우 들어갈 정도였고, 100만장의 주문을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23만장 정도 주문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이대로 가면 투자금 회수는커녕 절판까지 걱정해야 할 최악의 상황이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포켓몬스터의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발매 후 1년 후에 주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이변이 생겼습니다.

 

 

바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포켓몬스터 게임 속에 숨겨진 포켓몬이 있다는 소문이 퍼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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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발매된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버전에 들어있는 포켓몬은 총 150마리인데, 이 포켓몬 외에 또 다른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포켓몬은 다른 포켓몬처럼 야생의 풀밭에서 출현하는 게 아니라 특정 조건을 충족시킨 후 버그를 통해 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 포켓몬은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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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켓몬은 바로 프로그래머로 일했던 모리모토 시게키라는 사람이 디버깅 후 남은 용량에 몰래 넣은 라는 포켓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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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레드/그린 버전에는 전설의 포켓몬 뮤츠라는 포켓몬이 있는데, 설정상 이 포켓몬은 과학자들이 의 유전자를 가져와서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즉 제작진들은 게임 속에서 뮤츠를 잡을 수는 있지만 는 전설 속에서만 등장하게 만든 것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기획 단계에서는 이미 뮤의 디자인과 설정이 있었지만, 그것을 실제 게임 속에 구현해 놓지 않은 것인데, 이것을 모리모토 시게키라는 사람이 자신만 알고 있으려고 게임 속에 넣은 것이었습니다.


무려 1996년에 만들어진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불분명해서 누가 지어낸 이야기라는 설도 존재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09사장이 묻는다인터뷰에서 모리모토 시게키는 이것이 사실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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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모토 시게키는 뮤는 정말 최후의 최후에 넣은 겁니다. 원래 카트리지 안은 빵빵해서 아무것도 넣을 수 없는 상태였지만 제품판에는 들어가지 않는 디버그용 프로그램을 제거하니까 거기에 300바이트의 공간이 생겼습니다. 여기에 뮤가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정말로, 지금으로서는 생각도 못할 일을 해버리고 말았습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또 그는 뮤는 원래 게임에 나오지 않는 것이었지만, 언젠가 필요하게 되면 게임 속에서 쓰이게 만들 수 있고, 그렇지 않는다면 그냥 두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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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포켓몬스터 게임의 프로듀서였던 이시하라 츠네카즈(현 포켓몬 컴퍼니 대표)디버그가 끝난 다음에는 1비트도 건드리지 말라고 했는데 이렇게 되버렸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래서 뮤는 세상에 영원히 나오지 않을 수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시하라 츠네카즈는 뮤라는 것이 유저들에 의해서 발견된 이후 이것을 마케팅으로 활용하기로 생각하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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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코로코로 코믹이란 잡지로 뮤를 홍보한 후 추첨을 통해 20명을 뽑아서 뮤를 배포하는 것이었습니다.

 

 

인터넷도 지금처럼 보급되지 않은 시절이었기 때문에 이것은 엄청난 홍보 효과가 있었는데, 무려 7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응모를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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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뮤는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이후에 극장판을 애매한 사람들이나 행사장에 참여한 사람들을 상대로 여러 가지 형태로 배포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뮤를 시작으로 게임 속에서 잡을 수 없는 포켓몬을 홍보하고 이후에 배포를 통해 얻을 수 있게 만드는 환상의 포켓몬이라는 것이 만들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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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 세계적인 인기의 시작은 프로그래머의 위험한 장난 때문에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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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자오랏맨님의 댓글의 댓글

전자오랏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설의 포켓몬은 게임 속에 한 마리만 존재하는 거고, 환상의 포켓몬은 배포된 것으로만 얻을 수 있는 포켓몬이에요~!

2020맨유우승님의 댓글

no_profile 2020맨유우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도면 매우 고퀼이죠. 뮤  포켓몬 처음으로 영화관가서 볼때 나왔었는데 뮤츠랑 대립관계였던게 지금생각하니 아주 흥미로웠어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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